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야마 마키 (문단 편집) === 늑대 시점 제 3장의 이면 === [[요네모리 사토루|무인판에서]] [[이이다 린타로|늑대였던]] [[코미야 치에|캐릭터]]들은 전부 와사비 게임 어플 내 퀘스트 스토리에 늑대 시점 스토리가 있지만, 유일하게 마키는 2년 뒤인 2021년까지 개인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21년 4월 28일에 [[늑대 게임 어나더]] 이벤트 스토리로 공개되었다. [* 이벤트 공지가 처음 떴을 때 테마가 늑대게임이고 등장 캐릭터에 유우토가 있었던 걸 보면 IF3을 낼 계획이었던 듯. 무인판으로 방향을 틀다보니 유우토를 삭제하고 타쿠야를 추가한듯 하다] 이 때문에 마키 시점을 보기 위해서는 와사비 게임이 아닌 늑대 게임 어나더를 깔아야 한다. ~~하지만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스토리는 보지 못한다. 일판 복각 아니면 국내에 실장하길 기다려 보자~~ 최초의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미호와 함께 부엌을 탐색하는데 미호의 위로를 받고 이 게임에서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미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사토루가 실수로 접시를 깨트리게 되고 미호는 사토루가 접시를 치우는 것을 돕기 위해 사토루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몇 시간 뒤, 미호가 시체로 발견되었고 마키는 의사면서 피를 무서워하는 사토루를 의심하지만 그가 혈액공포증임을 알게 되고 의심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늑대 재판 이후 사토루가 늑대인 것이 확정되자 자신의 경솔함을 반성한다. 두 번째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는 창고에서 나이프를 발견하고 호신용으로 써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 모습을 타쿠야에게 들키게 되고, 당황하는 타쿠야를 안심시키면서 협력하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 배우와 기자가 같이 살아나가야 이 사건을 기사로 써서 유명해지고, 마키의 기사에 타쿠야의 내용까지 실어 타쿠야 역시 이 일로 얼굴을 팔면 되지 않겠냐는 내용] 타쿠야는 솔깃해하지만 좀 더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마키가 창고에서 칼을 얻은 것을 비밀로 해준다. 협력자를 한 명 포섭해서 기뻐했지만, 기뻐하는 것도 잠시 타쿠야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시체를 찍어 탈출 이후 기사로 내보내려 했으나 너무 처참해서 찍지 못한다. 두 번의 살인과 처형을 보면서 겁에 질려 특종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 게임에서 살아 나가고만 싶다라고 생각하자마자 늑대 카드를 뽑았고, 어쩔 수 없이 살해 계획을 세우게 된다. 계획 내용은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누군가가 들리도록 자신이 양이라는 거짓말을 보이스레코더로 녹음하고, 그걸 우연히 들어서 자신을 양이라고 믿게 된 오사무를 죽이겠다고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살인을 하자니 긴장되어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데, 여기에서 잠깐 과거가 공개된다. 마키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자신의 담임선생님을 짝사랑했고, 선생님의 마음에 드는 이상적인 여성이 되기 위해 육상부 때문에 짧게 잘랐던 머리를 기르고, 금발인 머리를 검게 염색하는 등 온갖 노력을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축제날 밤, 선생님에게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는데...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털어내며 오사무와 함께 지내게 된다. 마키를 진짜 양이라고 생각한 오사무는 마키를 위해 약을 가져다주는 등 선의를 베풀고, 마키는 그런 오사무를 죽이기 망설였지만 오사무가 마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말을 꺼내게 된다. 오사무의 복장이나 취향, 그리고 교사로 생활하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말하면서, 오사무는 자신이 학생들에게 고백을 받으면 즉시 거절한다고 말했고 그것이 마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게 된다. 사실 마키가 고등학생 때 사귀었던 선생님은 [[바람둥이]]였으며, 마키는 그냥 궁금해서 시험삼아 사귀어 본 것이라고 말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그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전임하게 되고 마키는 우연히 그 선생님이 전임하고 있는 학교의 대회에 나가게 됐는데, 그곳에서 다른 여학생과 사귀고 있는 선생님을 발견한 것. 여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 뒤의 대사는 더 가관이었다. [* 자신이 오늘은 사귀고 있는 학생과 데이트를 못하게 되었으니 자신의 친구에게 미팅 자리를 추천해 달라는 통화 내용] 마키는 이를 전부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선생님하고 사귀고 있는 여학생에게 그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여학생은 충격을 받고, 그녀의 부모님은 그 선생님을 학교에서 해임시킬 뿐 아니라 언론에 보도를 해 선생님은 순식간에 백수가 되고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오사무는 이미 자신이 칼로 찔러 사망한 상태였고, 마키는 우선 시체를 숨길 계획을 세운다. 이 때 유키나리가 도서실로 들어오게 되고, 유키나리를 협박해 협력하게 만들었다. 이 뒤의 스토리는 본편과 똑같이 흘러간다. 등유와 향을 이용해 오사무의 시체를 태우고, 보이스레코더로 조작해서 사망 시각을 속이는 등 꽤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새벽 1시에 오사무를 만났다는 모순적인 말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혐의가 몰려서 처형. 의외로 순순히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처형을 받아들인다. 처형당하기 직전에 주마등을 보게 되는데, 선생님이 죽은 후에 꽤 힘든 인생을 살아온 듯. 같은 반 남학생에게 유튜브 소잿거리로 쓰일 뻔 하기도 했고 그 이후로 배신당하는 것이 두려워 연애도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선생님이 죽게 된 건 자신이 동영상을 찍었기 때문이라고 꽤 오랜 시간동안 죄책감에 시달렸던 것 같다. 결국 자신은 강해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약함을 이용해 상처입히는 인생을 살아왔다고 후회하며 처형. 늑대 게임 내에서 어찌 보면 가장 영악하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인물이다. 본편에서만 해도 유키나리를 협박하고 위조 트릭을 꽤 잘 짠 것으로 평가받는데, 늑대 시점 스토리에서 오사무의 호의를 사고 시체의 피 냄새를 숨기기 위해 미호의 향수를 뿌려 코우의 의심까지 피해가는 등 마키 본인 입으로 새벽 1시에 오사무를 만났다는 거짓 증언만 하지 않았어도 마키 대신 유키나리가 처형당했을 것이다. 의외로 설정 붕괴가 있다. 살면서 여러 남자와 수많은 연애를 했다던 마키가 고등학생 때 이후로 배신당하는 것이 두려워 연애 경험이 없다고 말하고, 팬북에서는 대학교까지 다녔다고 써져 있는데 이번 스토리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는 등 자잘한 오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